단체급식 영양사

 

내가생각하는 일하는 나의모습

 

첫 발을 내딛는게 가장 어렵다고 스토리의 시작글은 무엇을 적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

 

그림을 그렸다 지웠다 평소 그림과는 담을 쌓고 살아서 나의 이미지를 그려보려니  쉽지 않습니다

 

첫 시작의 첫 글은 현재의 나를 표현하고싶어서 영린이를 소개해보았어요

 

하루중 가장 긴시간으로 있는 제 첫 번째 캐릭터 '영린이'

 

앞으로 영양사와 관련된 직업적인 이야기가나온다면 등장할 캐릭터

한번 쯤 먹어봤을 급식에 관한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전달 할때 , 또 직업적인 소소한 이야기를 할때 장착할 캐릭터입니다 

잡다한 취미와 크게 잘하는건없지만 못하것도 딱히없는 평범한 삶 속 사람의 삶 속 여러 캐릭터들로 채워지는 스토리

 

함께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글을 쓰고,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억할 공간을 만드는 곳

 

최종목표이며 시작하는 당찬 포부입니다

 

때론 가벼운글 , 어쩔땐 무거운 글로꾸준히 적어 소통하는것

 

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